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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시드니–뉴욕 직항, 2028년 중반 취항… 표는 2027년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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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콴타스가 프로젝트 선라이즈의 두 번째 노선인 시드니–뉴욕 JFK 직항의 일정을 확정했다. 취항은 2028년 중반, 항공권 판매는 2027년 8월에 시작한다. 지금은 오클랜드를 경유해 편도 21시간 이상 걸리는 구간으로, 콴타스는 직항이 세 시간 넘게 줄여준다고 밝혔다.

콴타스가 시드니 킹스퍼드 스미스공항과 뉴욕 JFK를 잇는 무경유 노선의 구체적 일정을 내놨다. 취항은 2028년 중반, 항공권 판매 개시는 2027년 8월이다. 초장거리 프로젝트 선라이즈의 두 번째 목적지로, 첫 번째인 런던 히스로에 이어진다.

기재는 특별 사양의 에어버스 A350-1000ULR이다. 2만 리터짜리 연료 탱크를 추가해 최대 22시간 무착륙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콴타스의 설명이다. 좌석은 일반적인 A350-1000의 369석(에어버스 기준)보다 크게 줄인 238석으로, 퍼스트 6석·비즈니스 52석·프리미엄 이코노미 40석·이코노미 140석으로 짜였다. 기내에는 '웰빙 존'을 두겠다고 했다. 12번째 A350-1000ULR이 인도될 무렵까지 조종사 360명 이상, 객실 승무원 1200명 이상을 이 기재 운항에 맞춰 훈련시킨다는 계획이다. 콴타스는 2023년 이후 뉴욕 노선 수요가 거의 두 배가 됐고, 예약 의향도 올해 2월 58%에서 70%로, 프리미엄 승객에서는 80%까지 올랐다고 근거를 들었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건 시간이다. 현재 시드니–뉴욕은 매일 운항하되 오클랜드를 거친다. QF3은 오클랜드까지 3시간, 135분 대기 후 JFK까지 15시간 55분으로 총 21시간 10분이 걸린다. 돌아오는 QF4는 JFK–오클랜드 17시간 35분, 110분 대기, 오클랜드–시드니 3시간 35분으로 총 23시간이다. 콴타스는 직항이 이 소요 시간을 세 시간 넘게 줄인다고 밝혔다. 경유 대기와 환승 리스크가 사라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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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프로젝트 선라이즈#직항#시드니#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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