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원 벤처 리워드, 7만 5000마일 + 트래블 300달러 크레딧
요약
캐피털원 벤처 리워드 카드의 현재 신규 혜택은 3개월 안에 4000달러를 쓰면 보너스 7만 5000마일, 여기에 승인 시 캐피털원 트래블에서 쓸 수 있는 300달러 크레딧이 붙는다. TPG의 2026년 9월 기준 가치 평가로는 크레딧을 포함해 1688달러어치다. 연회비는 95달러이고, 크레딧은 첫 카드 연도 안에 써야 소멸하지 않는다.
캐피털원 벤처 리워드 카드가 신규 가입자에게 보너스 7만 5000마일을 주고 있다. 계좌 개설 후 3개월 안에 4000달러를 결제하는 조건이다. 여기에 승인 시점에 300달러 크레딧이 붙는데, 캐피털원 트래블을 통해 예약한 호텔과 휴가용 렌털 숙소에만 쓸 수 있고 첫 카드 연도 안에 소진해야 한다. TPG는 2026년 9월 가치 평가 기준으로 크레딧까지 합쳐 1688달러어치로 계산했다.
마일만 보면 7만 5000마일은 이 카드의 평상시 수준이다. 과거에는 10만 마일까지 올라간 적도 있지만 그때는 크레딧이 없었다. 지금 혜택이 눈에 띄는 이유는 마일 규모가 아니라 300달러가 얹혔다는 점이다. 자격 조건은 까다로운 편이다. 예전에 이 카드로 신규 보너스를 받았다면 보너스를 받은 날로부터 48개월이 지나야 다시 받을 수 있고(승인일 기준이 아니다), 상위 카드인 벤처 X로 보너스를 받은 이력이 있으면 이번 혜택 대상에서 사실상 빠진다.
여행자 입장에서 계산은 단순하다. 모든 결제에 최소 2마일이 쌓이므로 4000달러를 쓰는 동안에만 보너스를 포함해 8만 3000마일 이상이 모인다. 캐피털원 트래블로 예약한 렌터카·호텔·휴가용 렌털은 5마일이 적립돼 조건을 채우는 과정에서 더 쌓을 수도 있다. 쓰는 쪽은 15곳이 넘는 항공·호텔 파트너로 옮기는 방법이 가치가 높다. 대부분 1대1 비율이고,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이나 에어프랑스-KLM 플라잉블루처럼 특정 구간에서 값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다. TPG 편집장 닉 유언은 11만 7000마일을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로 옮겨 세 명의 퍼스트클래스 업그레이드에 썼는데, 1인당 3만 9000마일이었다. 적립 카테고리를 외우기 싫은 사람에게는 연회비 95달러에 어디서 써도 2마일이라는 단순함이 이 카드의 본질이다. 글로벌 엔트리나 TSA 프리체크 신청비를 최대 120달러까지 돌려받는 크레딧도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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