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월드 세계일주 항공권 한 장으로 신 7대 불가사의를 돌다
요약
The Points Guy 영상팀이 원월드 얼라이언스의 세계일주(RTW) 항공권으로 마추픽추부터 타지마할까지 신 7대 불가사의를 모두 찾았다. RTW는 여러 나라를 하나의 여정, 하나의 운임으로 묶는 항공권으로 3종의 운임 체계가 있다. 마일로는 발권이 안 되므로 현금 결제에서 적립을 최대화하는 쪽으로 계산이 바뀐다.
The Points Guy 영상팀이 원월드 얼라이언스의 세계일주 항공권(RTW)으로 신(新) 7대 불가사의를 전부 돌았다. 두 명이 비즈니스석 RTW를 각각 끊어 6개 대륙, 원월드 소속 7개 항공사를 탔다. 마추픽추에서 타지마할까지가 한 장의 여정 안에 들어간 셈이다.
RTW는 목적지를 하나씩 따로 사는 대신 여러 구간을 한 운임으로 묶는 방식이다. 원월드는 170개 국가·지역의 수백 개 목적지를 대상으로 세 가지 운임을 둔다. 방문하는 대륙 수로 값이 정해지고 최대 15개 구간까지 붙일 수 있는 오네월드 익스플로러, 총 3만 9,000마일 상한 안에서 이동 거리에 따라 값이 정해지고 에어링구스·웨스트젯 같은 제휴사까지 쓸 수 있는 글로벌 익스플로러, 태평양 연안 대륙만 묶는 서클 퍼시픽이다. 이코노미 3개 대륙 기준 출발 가격은 3,600달러선이다.
여행자에게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건 결제 설계다. 이 항공권은 마일로 살 수 없으므로, 원월드 사이트에서 여정을 짠 뒤 아메리칸 같은 선호 항공사에 전화로 발권·결제하는 편이 낫다. 거래가 '항공권 구매'로 분류되어 카드의 항공권 보너스 적립과 혜택이 붙는다. 현금 항공권이라 구간마다 마일과 상위 등급 실적도 쌓이니, 아메리칸 AAdvantage나 알래스카 아트모스 리워즈처럼 쓸 프로그램을 정해 회원번호를 넣어두는 게 좋다.
비용은 비행기에서 내린 뒤에도 이어진다. 팀은 불가사의별 투어·입장권과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비까지 따로 예산을 잡았다. 최소한 일반 여행 부문 적립률이 높고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는 카드로 결제하는 편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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