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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트랜샛, 10월 29일 몬트리올–이스탄불 논스톱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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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캐나다 레저 항공사 에어 트랜샛이 10월 29일 몬트리올(YUL)에서 이스탄불(IST)로 가는 두 번째 터키 노선을 띄운다. 주 1회로 시작해 12월 중순 주 2회로 늘린다. 터키항공과의 코드셰어가 이 노선을 떠받치는 구조다.

에어 트랜샛이 10월 29일 몬트리올 트뤼도 공항에서 이스탄불 공항으로 향하는 논스톱을 시작한다. 대권거리 7,708km, A330-200을 투입하며 처음에는 주 1회로 출발한다.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앞둔 12월 중순에 주 2회로 증편된다. 화요일 몬트리올 출발편은 이튿날 돌아오지만, 목요일 이스탄불발 몬트리올행은 토론토에서 넘어온 기재를 쓴 뒤 다시 이스탄불을 거쳐 금요일 토론토로 복귀하는 순환 스케줄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토론토–이스탄불로 터키에 처음 들어갔다. 에어캐나다가 9년 전 철수한 뒤 터키에 취항한 첫 캐나다 국적사였다. 두 번째 노선이 나온 배경에는 2025년 12월 시작한 토론토 노선의 성적이 있다. 주 2회로 출발해 현재 주 3회까지 늘었고, 2025년 12월~2026년 6월 왕복 탑승객은 약 3만 4,500명, 탑승률은 80% 수준으로 추산된다.

구조적으로는 터키항공과의 인터라인·코드셰어가 핵심이다. 현행 항공협정 탓에 캐나다 시장 접근이 제한된 터키항공을 에어 트랜샛이 대신 메우는 모양새다. 에어캐나다가 에미레이트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카타르항공을 대신해 날아가는 방식과 비슷하다. 두 항공사를 합치면 크리스마스 직전 주간 22편으로, 2026년 11월의 14편보다 57% 많다.

여행자에게 달라지는 것은 좌석의 총량과 출발지 선택지다. 몬트리올에서 환승 없이 이스탄불에 닿는 길이 생기고, 캐나다–터키 간 공급석은 지난 1년 사이 49% 늘었다. 다만 토론토 노선 승객의 약 78%는 이스탄불에서 더 가지 않고 왕복만 했다. 이스탄불 이원 구간을 이용한 사람들의 행선지는 테헤란, 아르빌, 바그다드, 이슬라마바드, 암만, 제다, 라호르, 메디나, 리야드, 시라즈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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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트랜샛#이스탄불#몬트리올#터키항공#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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