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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11~12월 사이 5개 노선 접는다…라스베이거스행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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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델타항공이 11월 초부터 12월 중순 사이 5개 노선 운항을 끝낸다. 뉴욕에서 3개(JFK 2개, 라과디아 1개), 남부 캘리포니아 두 도시의 라스베이거스행 2개가 대상이다. 라스베이거스 감축은 겨울 수요 둔화가 이유로, 공항 전체 운항편도 줄어드는 흐름이다.

델타항공이 여름 성수기가 끝난 직후 노선 5개를 정리한다고 밝혔다. 뉴욕에서 세 개가 빠지는데 존 F. 케네디 공항(JFK)발 두 개, 라과디아 공항(LGA)발 한 개다. 여기에 남부 캘리포니아 두 도시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노선도 끊긴다. 다섯 노선 모두 11월 초에서 12월 중순 사이에 마지막 비행을 한다. 뉴욕 감축에 대해 델타는 수요에 맞춰 스케줄을 계속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고, 영향을 받는 승객에게는 개별로 연락하겠다고 했다.

라스베이거스 쪽은 이유가 더 분명하다. 이번 겨울 라스베이거스 여행 수요가 떨어졌다는 것이 항공사 측 설명이다.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Cirium) 집계로 올겨울 델타의 해리 리드 국제공항(LAS) 출발편은 지난해보다 약 7% 줄고, 2026년에는 공항 전체 운항편이 7% 감소할 전망이다. 라스베이거스컨벤션방문객청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은 2024년보다 7.5% 줄었다. 이 기관은 1월에 팬데믹을 빼면 관광 부문이 겪은 "가장 복잡한 영업 환경" 중 하나였다고 표현했다. 감축은 델타만의 일이 아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대안은 남아 있다. JFK–밀워키를 이용해온 승객은 라과디아–밀워키 노선을 쓸 수 있다. 하루 4왕복이 그대로 유지된다. 샌디에이고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항공편도 1월 초에는 일부 운항한다. 대규모 가전 전시회 CES 참가자를 겨냥한 한시 운항이다. 즉 겨울 라스베이거스 일정을 델타로 잡을 계획이라면 11월 이후 스케줄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다면 1월 CES 기간 외에는 다른 항공사나 경유를 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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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e Points Guy — 원문 보기 ↗

#델타항공#노선 폐지#라스베이거스#뉴욕#겨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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