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문제는 수요보다 '항공 공급'
요약
괌 관광시장이 항공 공급 감소와 여행 수요 위축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다. 한국은 괌 전체 방문객의 43%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지만, 월별 방문객 수는 지난해 말 정점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주간 항공편 비중이 지난해 48%에서 올해 24%로 줄고 야간편이 52%에서 76%로 늘어난 가운데 탑승률까지 하락해, 좌석 확대만으로는 시장 정상화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괌 관광시장이 한국 시장의 높은 의존도에도 불구하고 항공 공급 감소와 여행 수요 위축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다. 한국은 여전히 괌 전체 방문객의 43%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지만 월별 방문객 수는 지난해 말 정점을 기록한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특히 항공편 공급 구조의 변화가 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주간 항공편 공급 비중은 지난해 48%에서 올해 24%로 절반 수준까지 낮아진 반면 야간편 비중은 52%에서 76%로 확대됐다. 여기에 항공편 탑승률까지 하락하면서 단순한 항공 좌석 확대만으로는 시장 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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